젤네일로 기분전환 했어요.

겨울이라 손도 건조하고 손톱도 지난번 네일이 떨어지면서 잘라내어
오랜만에 손톱도 기를겸,
코로나로 놀러가지는 못해도
손이라도 예쁨을 유지하라며
기분전환겸 단골 네일샵에 다녀왔습니다~~

어둡지만 화사하게
블랙계열 글리터를 입혔습니다.


책 읽다 반짝임에 한컷~

귤 먹다 반짝임에 귤 쥐어주며 한컷~ㅋㅋ




남자들은 이해 못하지만(저희남편도 손톱따위에 몇만원씩 주고 관리받는거 이해못한데요. 제가 좋아하니 그러려니 합니다ㅋㅋㅋ)
여자들만 아는 최고의 기분전환 활동이죠~ㅎㅎ

코로나로 놀러 나가 뽐은 못내지만
우울하다 싶음 소소하게 젤네일로
나만의 기분 업 시켜주세요~:)



오늘 최고한파라 합니다.
어제 보다 더 춥다니 외출시 단단히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