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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거실장 변화를 주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전 거실장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사실 거실소파와 어울리지않은 원목이라 조만간 바꿔야지 하며 3년 가까이 쓴 원목거실장입니다.
정면사진 찍어둔게 아무리 찾아도없어 이렇게 보이는 사진으로 첨부해봅니다
처음 이사오고 거실장 모습입니다.
하지만 살면서 하나둘 위에 사진등 올리면서
조금씩 지저분해집니다~ㅋㅋ
최근까지는 아이들 로션, 빗 등등 올려둡니다~
사이드가 넓은 거실장이라 아무래도 이것저것 올려두게되어 지저분해 보입니다.
이렇게 사용했던 거실장을 바꿔주었습니다.
:
심플한 블랙거실장으로 바꿔주었는데요..
같은동네사는 친한친구가 이사가는데
TV를 벽걸이 할 예정이라 거실장이 필요없어져서 심플하게 저희 거실에 어울릴거 같아 업어왔습니다~ㅎㅎ
거실장 가로사이즈가 딱 TV사이즈라 사이드공간이
넓어졌습니다.
우선 옆에 잡동사니를 두지 않게되어 덜 지저분해 보이네요ㅎㅎ
잡다한것들은 서랍에 넣어두고 소파 옆에 있던 화분들도 거실장 사이드 비어있는 공간에 배치하니
창가쪽이 더 환해졌습니다~
나름 '신박한정리'처럼 거실을 깔끔하게
변화시켜 보았습니다.
귀찮고 힘들었어도 정리하고나니 보람있네요~ㅎㅎ
이번주말은 아이들 옷장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정리정돈할게 있으시다면 오늘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알찬 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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