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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공부에 미친 사람들(김병완)

by 미라클메신저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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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는 정말 책에 집중했던 해였다.

책에서 얻어지는 유익한 내용들,
배움의 희열감 등 행복한 감정을
많이 느끼게 해 주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기로
한 번씩 당시 필사했던 노트를 보면
그 책에 대해 다시 정리하게 되고

스스로 뿌듯함이 느껴진다.

배움의 행복 다들 느껴보신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떠한 깨달음을 얻었을 때의
기쁨, 반성, 그리고 기록..

그 모든 감정은 매번 나를 성장시키고 무언가에 도전을 일으키고
어떠한 힘든 과정이 다가와도
그다지 두렵지 않게 한다.

 

 

배움에 있어서 오늘 소개하는
'공부에 미친 사람들'도 나에게 기분 좋음을 선사해주어 간단하게 필사해 두었던 내용을 이곳에 정리해보려 한다.

 

 

 

 

 

 

 

 

 

표지를 보면 익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우리가 위인전에서 항상 접했던 인물들.. 그들의 공통점은 책을 좋아하고 항상 가까이했다는 점이다.

 

그럼 필사해둔 주요 문구들을 정리해보겠다.

 

  • 진정한 공부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다.

  • 배움이 없는 삶은 위태롭다.

  • 자랑하는 배움, 지식보다 나를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 날마다 진보하지 않으면 날마다 퇴보한다.

  • 실천하지 않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 배워서 얻은 게 있으면 실천하여 자신을 향상해야 한다. <전습록의 지행합일론>

  • 질문하는 공부의 중요성! 끊임없이 질문하고 정밀하게 탐구하는 것이다.

  • 매일 스스로를 깎고 다듬어라.

  • 절실함은 가장 강력한 공부 동기다.

  • 공부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방법이다.

  • 스스로에 대한 확신은 독서에서 나온다.

  • 공부는 질문과 논쟁 속에서 완성된다.

  •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강한 확신! 우리 세대 최고의 발견은 인간이 마음가짐을 바꾸면 삶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 목적이 있는 삶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 늙음은 무지한 사람에게는 혹독한 겨울이지만, 공부한 자에게는 수확의 계절이다.

  • 공부할수록 뇌는 진화한다.




코로나로 확진자수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
집에서 나에게 맞는 책 한권 선정해서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첫 키스 같은 운명적인 책이 나타나
나에게 어떤 감정을 선사해줄지 아무도 모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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