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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장하는 나

비대면 독서모임으로 매주 활력붓다.

by 미라클메신저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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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책을 읽고 필사하며 읽고 난 후의 나의 좋은 감정들, 책의 내용들을 다른 사람들과 너무 공유하고 싶어서 2019년 말쯤 제가 먼저 지역카페에 글을 올려 소소하게 독서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선정된 책을 매주 1회 톡 모임으로 만나 이야기 나누고 오프모임은 월 1회정도 하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최근 오프모임은 계속 못하고 톡으로만 진행중입니다.
좋은분들을 만나 1년 넘게 함께 이야기 나누며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서로 질문도 하며 즐겁게 독서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캡쳐는 저희가 그 동안 읽은 책들이 공지에 나와있어서 조금 올려봅니다.
책은 각자 읽고싶은 책을 추천하여 추천책들중에서 투표를 하여 선정합니다.

보통 자기계발, 경제경영, 교육, 인문학, 철학등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쪽으로 관심들이 더 많아서 그런듯요ㅋㅋㅋ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매주 밤 10시 독서토론을 시작해
40~50분 독서토론 후 다음책 투표하기전
해당 책에 대한 각자 나름의 한줄 평과 별점도 주면서 스스로 책에 대한 평가 또는 느낌을 공유 해봅니다.ㅋㅋㅋ

이 안에서 아님 언제 저희가 다른작가님들의 책을 평가해 볼까요?:)



돌아오는 월요일도 어김없이 독서모임이 진행되는데요..
새해 첫 독서토론 할 책은
특별 기념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전에 읽은 책이라 이번에 나온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고 싶었는데..ㅋㅋㅋ
객관적으로 한표 더 많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로 나와 선정되었습니다.
투표는 공정해야죠ㅋㅋㅋ







읽은책이 선정된 덕분에 이전에 필사해두었던 노트를 다시 펼쳐서 읽어보려 합니다~

'공정하다는 착각'도 다음기회에 꼭 읽어봐야지요~!!


여러분들은 어떤 것에서 즐거움과 유익함을 찾으시나요?
독서든, 영화보기, 그림그리기, 요리하기등
나에게 활력을 주는 취미생활 하나 정도는 쭉 이어가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취미는 곧 나를 정의하는것]이라는
배철현님의 '승화'라는 책이 급 떠오릅니다.







어제 2.5단계 연장발표가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모이지 않아도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취미로 지쳐가는 일상에 활력을 넣어 조금만 더 버텨보아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