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필라테스1 엄마이자 필라테스 강사 그리고 나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시작하고 조금씩 이웃분들과 소통하고 구독하는 요즘 제 소개를 간단히 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두 아들의 엄마이면서 필라테스 강사 활동을 9년 차 하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마트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오랫동안 진행하다 올해 코로나 이후 단체수업은 올 스톱 중입니다. 현재는 개인 레슨만 진행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오히려 1:1 방문 개인수업을 요청하는 분들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운 문화센터 회원님들~~ㅠ 밴드와 폼롤러를 활용해서 진행하는 소도구 필라테스 수업입니다. 여성분들의 근력 향상과 스트레칭으로 유연성과 라인 정돈에 도움이 되다 보니 많이들 참석해주시는 인기강좌였는데.. 코로나로 이렇게 멈추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개인수업 진행하는 분들이 계셔..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