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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크리스마스트리 대신 화분트리로 연말분위기 내기

by 미라클메신저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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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 12월이 되고도 3일째입니다.

시간 정말 빠르죠~

 

올초 코로나로 시작해 아이들은 학교도 안 가면서 나름 바쁘게 한 해를 보낸 것 같지만 아쉬움은 큽니다.

우선 아이들은 마스크에 완전히 적응이 되었고 나갔다오면 손 닦기는 이제 기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감기는 정말 안걸리네요..ㅋㅋㅋㅋ웃어야하는건지..쩝

 

한 해가 이렇게 마무리되어가는구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는 2021년을 맞이하며 기대를 가져봐야겠습니다~^^

 

 

저희 집은 11월부터 집안 행사가 많습니다.

첫째 생일, 제 생일, 할머니 할아버지 생일, 둘째 생일, 남편 생일 등 생일이 11월부터 1월 초까지 줄줄이 있어서

11월 되면 의무감처럼 저렇게 HAPPY BIRTHDAY 현수막을 걸고 트리 장식을 미리 해둡니다.

 

작년까지는 트리 모양으로 장식했는데

오늘은 집에 있는 화분에다가 조명을 달아보았습니다.

 

 

 

 

 

 

 

예쁜가요?^^

저렇게 2달 동안은 저녁마다 반짝반짝 예쁜 조명을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트리 장식을 안 하셨으면 작은 트리에다가 조명만 설치해보세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을 꾸미고 더 실속 있게 리모델링하는 분들도 많아졌다 하더라고요.

저렇게 연말 분위기 내며 꾸며줘도 훨씬 기분도 업될 것 같아 추천드려요.

 

 

매일 아침 블로그 글쓰기를 목표로 하려는데 얼마나 실천될지...ㅋㅋ

12월 우선 한 달 동안 목표로 매일 글쓰기 실천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알차고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