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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초등학생 슬기로운 집콕생활 꿀팁!!

by 미라클메신저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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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때문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미세먼지까지 매우나쁨에서 최악수준이라
더더욱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때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길다보니
하루 세끼 챙기는것부터 공부, 놀이 골고루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 우리 엄마들 고민되고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거의 비슷비슷 하겠지만
저희 집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몇가지 공유해볼께요.




1. 책 읽기



가장 많이 엄마가 하길 원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독서이지요~
독서만큼 유익하고 시간보내기 좋은활동이 없으니깐요..
매일 아침독서 외 책 읽고 이야기도 나누려 하지만 매번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2. 종이접기외 만들기, 미술활동

 
다음으로는 아이들 손을 쓰게 하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들기, 종이접기, 그림그리기등 미술활동입니다.

요즘 저희 아이들은 종이접기 책을 보며 종이접기에 잠시 빠졌었는데요.
한번씩 어려운 부분에서는 엄마~~~소리가 자주 나와 귀찮지만 이 정도는 거뜬하게 함께 하며 즐기수 있겠죠~;)




3. 공부하기(학습지, 문제집풀이등)



저희집 같은 경우는
첫째는 수학문제집 풀이를 하고
둘째는 구몬 학습지를 풀고 있습니다.

구몬은 연산에 도움이 되지만
서술형은 부족한 학습지라 사고력, 서술형 문제집을 병행하면 좋을것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방학때는 매일하다 요즘 뜸하기도 했는데요.
하루 한장 독해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를 중요하게 지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독해력 향상을 위하는것이기도 한데요.
매일 독해하고 관련문제를 풀음으로
읽기 싫어하는 남자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4. 체스외 보드게임(부루마블, 카드게임등)

코로나 잠잠했던 시기 캠핑갔을때 보드하며 아빠의 고기를 기다리는중~



이전에 체스를 알려줬는데 곧잘 따라하며
형제 둘이서도 잘하더라고요.
가끔 진사람이 억울해서 언성이 높아질때도 있지만
생각해주게 하는 체스는 유익한 보드게임입니다.
그외 부루마블이나 원카드게임도 심심하면
즐길수있는 보드게임들이죠~



5. 닌텐도 게임


닌텐도도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락이죠~
저희도 닌텐도를 한참 즐기다 장식용만 되다 또
재미난 게임 시작하면 훅 빠지다 합니다.
최근 포켓몬 솔드게임에 빠져 한동안 하고
끝까지 깬 뒤 또 장식용중인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임팩 하나 사줘야 하나싶습니다~




그외 태권도 몸풀기..
영화보기, 만화책 보기, 마인크래프트게임,
유튜브 보기, 베틀그라운드 폰게임등
다양하게 놀거리들도 많이 합니다.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건 밖에 나가 친구들과 뛰어놀기와 폰 게임이겠죠?ㅋㅋㅋㅋ
마스크 쓰고 나가 놀기도 하지만
집에 있어야 할땐
저 위에 있는 활동들로 지루함과 교육을 겸해봅니다.


참! 얼마전 공기놀이도 아빠, 엄마와 함께
했는데 승부욕으로 재미났었습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코로나도 미세먼지도 이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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